Park Bo Gum opens up on working with Bae Suzy in Wonderland: 'I had a joyful time'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 주요 내용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배우 박보검과 배수지가 함께 작업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원더랜드'는 영상 통화를 통해 떠난 사랑하는 사람과 재회하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캐릭터의 역동성 탐구

박보검은 배수지의 캐릭터 정인의 남자친구 태주 역을 맡아 수지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수지와 함께 작업하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캐릭터의 관점, 이야기, 감정, 애정 표현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이 부분들을 감독님과 많이 논의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의적절한 개념과 중요성 강조

박보검은 영화의 개념이 현실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그 시의적절함을 강조했습니다. 개봉일이 다가오면서, 그는 영화가 갖는 중요성과 영화가 제시하는 사색적인 주제를 강조했습니다. 박보검은 이 감동적인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기대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 '원더랜드' 소개

'원더랜드' 소개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각본을 쓴 '원더랜드'는 배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가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2024년 6월 5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원더랜드'라는 독특한 영상 통화 서비스를 통해 떠난 사랑하는 사람과 재회하는 개념을 탐구합니다. 관객들은 캐릭터들과 함께 이 감정적인 여정을 떠나며, 사랑과 상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탐험하게 됩니다. 뛰어난 출연진과 매력적인 전제로 '원더랜드'는 관객들에게 감동적이고 사색적인 영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